이제 우린 뭣도 아니고
친구 아니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이제 우린 뭣도 아니고
되겠지 가끔씩 안부나 묻는 사이로
이게 말이 돼
이렇겐 안돼
내가 널 어떻게 사랑했는데
하루아침에
아직은 안돼
우리가 어떻게 뭣도 아닌 게 돼
길었던 밤을 지나서
우린 여기까지인 것 같다는
너의 말 난 이해가 안 돼
쉬웠던 낮을 지나서
어두운 새벽 앞에 인사하는 너
사실 난 준비가 안 됐지만
뭐 쉬운 척 잊은 척 이긴 척
비긴 척 자는 척 괜찮은 척 다해서라도
널 지우려 했지만
끝내 가려지지 않는 상처
이제 우린 뭣도 아니고
친구 아니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이제 우린 뭣도 아니고
되겠지 가끔씩 안부나 묻는 사이로
이게 말이 돼
이렇겐 안돼
내가 널 어떻게 사랑했는데
하루아침에
아직은 안돼
우리가 어떻게 뭣도 아닌 게 돼
Yeah 잘해준 건 없지만
그렇다고 못 해준 것도 없잖아
내가 바란 건 그게 아니었다는
그런 뻔뻔하고 뻔한 말로 퉁치려 하지 마
가진 게 많진 않지만
네게 다 줬어 난
진짜 바랬어 너의 성공과 너의 행복까지 다
제발 부정하지 마
더 초라해지니까
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5년이야 5년
하루아침도 아니고 인연이야 인연
사탕 발린 포장하지 마 사랑 아니야 이건
사랑했던 너와 나의 쓰린 마지막이야
이제 우린 뭣도 아니고
친구 아니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이제 우린 뭣도 아니고
되겠지 가끔씩 안부나 묻는 사이로
이게 말이 돼
이렇겐 안돼
내가 널 어떻게 사랑했는데
하루아침에
아직은 안돼
우리가 어떻게 뭣도 아닌 게 돼
이제 우린 뭣도 아니고
친구 아니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이제 우린 뭣도 아니고
되겠지 가끔씩 안부나 묻는 사이로
이렇겐 안돼
내가 널 어떻게 사랑했는데
하루아침에
아직은 안돼
우리가 어떻게 뭣도 아닌 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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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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