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던 하루 끝에서
괜히 오늘을 보고
다시 어제도 보고
말하지 못한 마음들이
이맘때쯤 그랬듯
조금씩 멀어져 가고
변한 게 많은 것 같아
If you remember
또 한 해가 지나
아무렇지 않은 듯
익숙해져 가
If you remember
그땐 같이 가고
하루처럼 이젠 말없이 남아
괜찮은 줄 착각했었어
아무렇지 않은 듯
쉽게 지나쳐 와서
접어둔 달력의 날들이
돌아보니 전부 다
내가 놓친 거였어 um
후회가 많은 것 같아
If you remember
또 한 해가 지나
아무렇지 않은 듯
익숙해져 가
If you remember
그땐 같이 가고
하루처럼 이젠 말없이 남아
그땐 몰랐고
다시 오지 않는 단 걸
안녕이라는 말도 못 한
그날이 자꾸 떠올라
If you remember
처음엔 좋아서
전부였던 맘도
계절처럼 흘러가
If you remember
꿈꾼 듯이 지나
잡으려던 날도 멀어져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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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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