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하얗게
아무것도 없이
이대로 영원히
그려내지 못하게 될까?
새장 안의 꿈을
열어낸 두 손을
뻗어냈던 그날을
잊으라 해도 잊지 못해 난
누가 보지 않는다 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시간은 날 움직이게 해
아니 내가 원해
어디까지 날아갈지
알 수 있대도 난 모를래
치이는 이 바람이
가끔은 춥고 조금 버거워도
자유로운 깃털이 되어
춤을 추는 듯이
날 수 있는 것만으로 웃음이 나와
애 같다고 말해도
할 말 없어 딱히
물불 안 가리고 매번
I'm on flight mode
해왔던 거 투정 맞아
이대로 막던 것 뻥 차면 안 될까?
조금은 주저앉더라도
잠시 멈추고 싶다가도
불빛은 날 움직이게 해
아니 내가 원해
어디까지 날아갈지
알 수 있대도 난 모를래
치이는 이 바람이
가끔은 춥고 조금 버거워도
자유로운 깃털이 되어
춤을 추는 듯이
날 수 있는 것만으로 웃음이 나와
해내야겠대
내 안에 맘이
다시 해보자 소리쳐
미안해 모두
기다려줘 날
믿어줘 내일의 나를
지금은 흐릿해도
날 향한 시선에
따듯함이 돼줄 수 있게
어디까지 날아갈지
알 수 있대도 난 모를래
치이는 이 바람이
가끔은 춥고 조금 버거워도
자유로운 깃털이 되어
춤을 추는 듯이
날 수 있는 것만으로 웃음이 나와
날 수 있는 것만으로 웃음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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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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