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자 언제나 우리 그렇듯 털어내자 힘들어도 다 지난 일이 될 거야 결국 마지막 끝에 우린 다시 웃어보며 그날을 청춘이라 말하길 돌아보다 잊고 있었던 조각들이 내겐 다 강한 힘이 되어 줬단 걸 이젠 알아 그토록 찬란했던 그 시간이 다시 오지는 않지만 나의 하루 속 의미가 될 테니 함께 바랐던 드라마 속 그 끝이 절벽이라도 다 괜찮아 그래 괜찮아 수많은 엔딩 속 하나일 뿐 답답하고 마음처럼 되지 않아 울컥해도 구름이 걷히면 그땐 다시 더 밝아올 테니 기다림에 지치고 무너져도 늘 다시 내일은 와 오지 않길 바라던 매일 아침에 눈을 떠 이상하지 상처는 무뎌지니 행복했던 기억만 남기자 여기 우리의 시작 아픈 것도 다 지나가니 시간 지나면 보잘것없듯이 하루하루 또 흐르고 얼굴엔 환한 미소를 피우고 모든 게 어려울 것 같은 생각에 빠지면 어때 조금 느려도 돼 It’s OK 같이 있을게 이 순간에도 사라지지 않을 듯한 이 먹구름도 해가 뜨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양빛을 막아주는 솜사탕이 될 테니 더 달콤하게 즐겨 추억이 될 거야 또 반드시 거짓말은 못해도 돼 가면 쓸 필요도 없이 그냥 하고픈 대로 살기만 해 잠시 길을 잃을 수도 있겠지만 뭐 어때 고민하는 사이 내 청춘이 다 가고 있잖아 현실에 마음이 꾸겨져 나조차 믿지 못해도 다 괜찮아 그래 괜찮아 우리 더 이상 울지 말자 행복은 항상 그래 예고 없이 안녕 내게 손을 내밀 때 그때 잡을게 이젠 웃을 수 있게 기다림에 지치고 무너져도 늘 다시 내일은 와 오지 않길 바라던 매일 아침에 눈을 떠 이상하지 상처는 무뎌지니 행복했던 기억만 남기자 여기 우리의 시작 하루 끝에는 항상 생각이 많겠지만 겪어보면 별거 아닌 일들일 거야 이상하지 결국엔 밝게 물드니 행복했던 기억만 남기자 여기 우리의 시작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