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코끝에 고개를 들면
섭섭한 바람이 불어와
내일을 반짝이던 나는
어디로 사라졌나
아프게 반복되는
기억을 가져갈 순 없어
상처받고 다쳐도
내게 다시 사랑할
용기가 있길
아, 우리는
눅눅해진 서로의 마음을 손에 쥐고서
전하지 못해
잔뜩 어질러진
내 마음이 널
외치고 싶어해
뜨겁게 설레는
만남을 간직할 순 없어
영원하지 않아도
영원토록 사랑할
용기가 있길
아, 우리는
눅눅해진 서로의 마음을 손에 쥐고서
전하지 못해
잔뜩 어질러진
내 마음이 널
외치고 싶어해
벗어날 수 없는
긴 꿈을 꾼 것 같아
언젠가, 닿을 수 없다해도
여전히 난 널 외칠게
아, 우리는
눅눅해진 서로의 마음을 손에 쥐고서
전하지 못해
잔뜩 어질러진
내 마음이 널
외치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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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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