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질수록
너의 온기만 남아
아무 말 못하고
나는 또 가만
흔적으로 남은 너
지우려 해도 그대로
눈 감아도 번지는
아련한 너의 얼굴
아무리 멀어져도
내 마음은 너에게
잊으려 해봐도
자꾸 너를 향해
와줘, 와줘, 와줘 내게
조금만 더 가까이
너 없는 하루 끝에
난 무너져 가
안아, 안아, 한 번만
나를 놓지 마
이대로 나를 안아줘
끝까지 머물러
빈 방을 걸으면
너의 모든게 번져와
아무 일 아닌 듯
하루를 버텨
익숙한 공기 속
너만 더 선명해
지우려 해봐도
더 깊어지는 너
아무리 멀어져도
내 마음은 너에게
숨 고르려 해도
자꾸 너를 향해
와줘, 와줘, 와줘 내게
조금만 더 가까이
너 없는 하루 끝에
난 무너져 가
안아, 안아, 한 번만
나를 놓지 마
이대로 나를 안아줘
끝까지 머물러
멀어져버린 지금도
아직 여기 남아
돌아올 것 같아
난 여전히 그대로
와줘, 와줘, 와줘 내게
다시 내 안에
안아 천천히
눈 감고 싶어
오래도록 너 하나만
너무 사랑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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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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