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구미에서 애들과 자리 중
예전과는 좀 다른 시선에
뭔가를 느꼈네, 성공을 했다고 느끼진 않지만
고통을 씻어내
철이 없던 그 시절을 떠올려
엄마와 아부지는 지금도 기뻐해
이제 나 진짜 구미의 자랑이 된 건가
내 자신을 계속 의심해
2019년 10월 14일
그 서울행 기차를 타고 난 변했네
그 *만한 3평짜리 지하 작업실 냄새는 진짜 개역했네
진우가 내게 말해줬어
솔직히 애들이 전부 다 나를 개무시했대
이젠 다 내게 와가꼬 사진 좀 찍어달래
캐서 걔네를 다 무시했어
학창 시절에는 운동만 디지게 했었지
두 개의 소년체전 메달이 나의 집에
이제는 이래 그냥 랩해서 얻었어
다이아가 박힌 이 체인이 목에
너무 깊어져서 이제는 내려갈 곳도 없어
진짜 어떻게 이래?
그땐 그랬었지
지금 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역시 여전해
엄마가 G90 타고싶대
원하는 거를 처음 말해줬네
내 꿈이 하나 더 생겼어 man
이거 못 이루면 진짜 *살할래
이건 음악 아닌 그냥 내 얘기네
가사 *발 지금 안 쓰고 해
너거는 절대 나를 이해 못 해
그리고 나 같은 놈, 여기 절대 없네
있음 함 보자, yeah, 난 진짜 큰 개
눈 뜨면 난 바로 내 꿈을 캐
*신아 넌 안돼 제발 꿈 깨
이 말만 *나게 들었던 때
*발아, 나 봐바 돈 *나 세
상상도 못 한 걸 해버렸네
내 자신 마저 나를 놀라게 해
진짜로 이게 현실인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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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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