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멀어졌고 또 다른 사랑을 하겠지
난 바래졌고 또 다시 만날 수 없을 거야
한 순간 희미해진 발걸음
손끝까지 젖어 드는 안녕이
다만 너는 나의 새벽 한 칸 어딘 가에 남아
우리 추억을 맴돌다 어딘가로 사라지고
난 이유 없이 잊는 법을 배우며 살아
이젠 그리움이 하나 둘 말 대신 쌓여가고
이별은 아직 끝난 말이 아닌 듯 서성거려
안녕 안녕 나의 새벽
가만히 일렁이는 달빛에
소리 없이 차오르는 그리움
가끔 너는 나의 작은 새벽 한구석에 남아
낡은 시간들을 헤메다 조용히 사라지고
난 이유 없이 무너진 채 하루를 살아
다만 너는 나의 새벽 한 칸 어딘 가에 남아
우리 추억을 맴돌다 어딘가로 사라지고
난 이유 없이 잊는 법을 배우며 살아
이젠 그리움이 하나 둘 말 대신 쌓여가고
이별은 아직 끝난 말이 아닌 듯 서성거려
안녕 안녕 나의 새벽
어지른 기억을 더듬다 새어 드는 시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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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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