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던 셔츠를 입고
향수도 뿌렸어
설레는 마음으로 문밖을 나섰어
지나온 길에 꽃집이
눈에 밟혀 돌아선 건
네가 가르쳐 준 다정함 때문에
좋은 사람이야 새로운 사람
이번엔 잘해보려 해
그때 너에게 못해준 만큼
다 해주려 해
나 그래도 될까 허락조차도 참 이상하지만
다른 사랑 시작하려 해
그날의 이별 속엔
철없던 내가 있어
한참을 엉엉 울며 날 원망하던 너
몇 년의 기다림 끝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잘 지내냔 말에 보고 싶었다고
좋은 사람이야 새로운 사람
이번엔 잘해보려 해
그때 너에게 못해준 만큼
다 해주려 해
나 그래도 될까 허락조차도 참 이상하지만
다른 사랑 시작하려 해
내 눈앞에 널 다시 볼 수 있을 줄이야
마지막 기회겠지
두 번 다시 울리지 않아
다시는 널 놓치고 싶지 않아
좋은 사람 될게 새로운 사람
이별 속 나를 잊어줘
너를 기다리다 배웠어
사랑이란 걸
나 그래도 될까 허락해 주라
다시 사랑하자 우리
다른 사랑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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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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