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난 말하는 게
어려워 누가 붙잡는 듯해
이게 과연 잘하는 게
맞는지 한 번 더 고민을 해
그래서 난 예전처럼 빠르지 못해서
일부러 그런 것처럼 해서
신중이란 말로 포장해
사실은 겁이 는 게
들키지 않았음 해서
네가 날 몰랐음 해서
내 약한 모습을 보면
떠날까 봐 내게서 왜
시간이 갈수록 너의 시선은 자꾸만 좁아지는지
싫다고 말하면서 너의 시선에
나는 왜 매일 갇혀 있는지
쉬웠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게
하고 싶은 말들이 머리에 맴도는 게
그만둬 이건 싫어
난 네가 싫어
난 아프고 또 슬퍼
두렵고 또 무서워
쉬웠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게
쉬웠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게
쉬웠으면 좋겠다
쉬웠으면 좋겠다 이 말들이
난 이제 궁금한 사람이 없어
수많은 관계에 지쳐서
그저 난 쉬고 싶었을 뿐인데
그게 쉬워져 버렸어
부담스럽지 새로운 누군가
오가는 의미 없는 물음과
어차피 내일이 되면 잊을 말들일 게
뻔하다는 섣부른 맘이
먼저 들어서 바로 또 선을 긋고선
네가 지나가길 바라지 넌 혹 투명해도
난 어디가 고장 난 듯해
아마 선을 그은 게 아닌 날 가둔 채
사실은 부럽지 넌 아무렇지 않은 게
쉬웠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게
위성같이 난 너의 주위를 맴도는데
난 네가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난 어둡고 또 슬퍼
외롭고 또 무서워
쉬웠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게
쉬웠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게
쉬웠으면 좋겠다
쉬웠으면 좋겠다 이 말들이
쉬웠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게
쉬웠으면 좋겠다 이 모든 게
쉬웠으면 좋겠다
쉬웠으면 좋겠다 이 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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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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