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닌 말에도
하루가 달라져
네가 웃던 그 순간이
자꾸 생각나서
혼자 걷던 거리도
오늘은 다르게 보여
천천히 내 마음에
네가 번져와
아닌 척해봐도
이미 난 너였나 봐
너를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어
잠깐 스친 마음은 아닌 것 같아
하루 끝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그게 너라서
서툰 내 진심까지
천천히 들어줄래
이 마음의 이름을 묻는다면
난 사랑이라고 말할래
늦은 밤 네 한마디
괜히 웃게 돼
무심했던 내 하루도
너 때문에 달라져
사람들 사이에도
이상하게 네가 보여
숨기려 할수록 더
커져가는 마음
괜찮은 척해도
자꾸 네게 가나 봐
너를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어
오래 기다린 사람인 것처럼
돌아보면 모든 순간 네가 있었어
내 하루엔
조금 느려도 괜찮아
지금처럼 곁에 있어줘
많은 감정들 끝에 남겨진 한 사람
너를 사랑해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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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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