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밤을 새워가며
핥았던 땀들
모든 게 처음이라
그게 난 좋았어
손가락이 시려와도
심장을 쥐는 7도
좀 더 아릿하게
좀 더 쓰라리게
그대를 불렀네
아직도 내게 남아 있는
그대가 벌려놓은 상처가
아물지 못하게
계속 날 헤집어 주세요
하지만 내게 남겨진 건
데일 수 없는 온도
맘에 들지 않아 이제 지겹다면
어서 꺼져 줄래요
껍질만 남은 채로
부서진 말들
그걸 다 주워 담아
너에게 뿌려줄게
얼굴을 다 찡그려도
반응 없는 13도
좀 더 아릿하게
좀 더 쓰라리게
나를 불러줄래
아직도 내게 남아 있는
그대가 벌려놓은 상처가
아물지 못하게
계속 날 헤집어 주세요
하지만 내게 남겨진 건
데일 수 없는 온도
맘에 들지 않아 이제 지겹다면
어서 꺼져 줄래요
어느새 저물어 가네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던 날들
아직도 내게 남아 있는
그대가 벌려놓은 상처가
아물지 못하게
계속 날 헤집어 주세요
하지만 내게 남겨진 건
데일 수 없는 온도
맘에 들지 않아 이제 지겹다면
어서 꺼져 줄래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