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왜
눈을 가린 채 거기 있어
내가 먼저 나아갈 테니
너는 천천히 와도 돼
한동안 빛났던
네 사랑이
점점 어두워지고
펑펑 울고 싶을 땐
비가 되어 줄게
네 눈물이 덮어지도록
함께할게
바람처럼 흘러
또 언젠간 다시 만날
그날엔 꼭 따스하게
널 안고서
놓지 않을 거야
가끔씩 무너져도 괜찮아
다시 새로운 날이
너를 기다릴테니
비가 되어 줄게
네 눈물이 덮어지도록
함께할게
바람처럼 흘러
또 언젠간 다시 만날
그날엔 꼭 따스하게
널 안고서
놓지 않을 거야
나 사실 말이야
괜찮지 않아
그래서 너의 손을 붙잡고 있잖아 항상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더 행복하고 소중한지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비가 되어 줄게
네 눈물이 덮어지도록
함께할게
바람처럼 흘러
또 언젠간 다시 만날
그날엔 꼭 따스하게
널 안고서
놓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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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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