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THE DANCE ON MY BEAT
DO THE DANCE ON MY WIN
DO THE DANCE ON MY TEARS
DO THE DANCE WITH MY TEAM
곤란해 난
날씨가 맑아
끝을 말하는
날씨는 아닌 것 같아
이게 장난 같아?
넌 입 좀 닫아
야, 영원할거야 난
모르면 입 좀 닫아
그래도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어 이 새끼
어쩌면 진짜로 날
인정한 셈이지
냉정한 놈이라 할지 모르지만
그렇잖아
선택은 내 몫일테니
선택엔 언제나 따르지 책임
내 노래가 내 면죄부가 돼주길
네 죄책감까진 배려 못해주지
안식일이 없는 HOLIDAY
맘 둘 곳조차 없네
난 외로웠고
사랑이 필요했다
인정할수밖에
그러는 너는 뭔데?
관심 없잖아 GET AWAY
벌써 한 장이 다 찼군
그럼 다음 장으로
평생 달고 살았던 우울
이제는 집 같은 기분이 들어
우울해야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안 우울하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너무 빨리 지나가는 시간들
반대로 느려지는 순간들
뒤틀린 그 타이밍이 숨 가뻐
내가 바랬던게 그렇게 컸던걸까?
끝을 봐야 알 수 있는걸까?
나는 왜 시간이 두려울까?
나는 왜 과거에 사는걸까?
내게 무기력이란 놈은
내 사고를 언제부터
멈추게 만든걸까?
누군가 나를 찌를 것 같아
차들이 나를 덮칠 것 같아
내 행복을 위해서 왔잖아
그런데 행복은 대체 뭘까?
미안해 내가 집에 자주 못 가서 엄마
미안해 전화가 뜸해서 아빠
아들은 나 하나면 되잖아
자식은 안 낳아도 괜찮아
이런 기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나 하나면 되잖아
난 찌꺼기 같은 유전자 덩어리
내가 내게 주는 패배감이 먹거리
이 편지는 아마 닿지 못하지
살아 돌아 갈 거야 두 발로 버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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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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