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이는 파도소리 들리고
잔잔한 바다의 모습이 보여
곱게 쌓여있는 모래사장에
마음이 편안해져
햇빛은 뜨겁고 아주 뜨거워서
반짝인 물결 가까이 가보니
예쁜 유리 자갈을 내게 내어줘서
오늘 좋은 꿈을 꿀 것 같아
괜찮다며 안아주듯
파도는 두둥실 흘러
그래 이 순간만큼은
날 내려놔볼까
그렇게 난 내 자신을
흠뻑 사랑하게 됐어
미워하던 마음은
파도에게 보내줄래
한참을 외롭고 아주 외로웠던
지나온 날들 다시 꺼내보니
그 때 눈물은, 아픔은 옅어져 있어서
작은 미소 하나 띄워본다
괜찮다며 안아주듯
파도는 두둥실 흘러
그래 이 순간만큼은
날 내려놔볼까
그렇게 난 내 자신을
흠뻑 사랑하게 됐어
미워하던 마음은
파도에게 보내줄래
언제 그랬냐는듯
잔잔해진 내 마음
조용히 꽃이 피네
날 사랑할래
두 팔 벌려 안아주듯
바람도 살며시 불어
그래 이 순간만큼은
날 내려놔볼까
그렇게 난 내 자신을
흠뻑 사랑하고 있어
사랑이란 마음도
파도에게 보내줄래
파도에게 보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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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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