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는지
그댄 아직 내가 미운지
난 오늘도 알 길 없이
그대를 생각해요
우리 자주 걷던
길가에 꽃이 피려나 봐요
난 오늘도 그 곳에서
한참을 서서 닿지 않을 말들만
아, 이제는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 같은 것들
돌아오지 않을 그대
부디 행복하기를
그댈 떠올리면
맘에 쌓인 눈이 녹아내려
그럼 또 빗물로 나를 적셔
잊을 수 없게 해요
그대 아프게 했던
기억들은 전부 내게 두고
슬픔 없는 그곳에선
누구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길
아, 이제는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 같은 것들
돌아오지 않을 그대
부디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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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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