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채운 이 계절의 끝
사랑이란 문장 끝에 울고 웃던
그 바보 같던 아이는
이제 더는 울지 않아
끝까지 빛나고 싶어
버텨낸 이 위태로움도
품에 안았던 꿈들도
작별 인사만 남았네, 서로
흩어진 기억의 조각
빛을 잃은 시간조차
눈을 감으면 번져 가
서서히 나를 적셔 와
Midnight Prism
깨진 마음
컬러처럼 번져 가는 이 밤
아무도 채울 수 없는 빈칸
Midnight Prism
흔들린 마음
컬러처럼 번져 가는 이 밤
닿을 듯 멀어지는 네가
어제와 다른 색의 하늘 아래
익숙한 길, 낯설게 번져 가네
웃고 있는 사람들과
색이 혼자 다른 나
멈춰 둔 말들이 겹쳐
시간도 어긋나 버렸어
너를 지나친 순간부터
늘 했었나 봐, 괜찮은 척
흩어진 기억의 조각
빛을 잃은 시간조차
눈을 감으면 번져 가
서서히 나를 적셔 와
Midnight Prism
깨진 마음
컬러처럼 번져 가는 이 밤
아무도 채울 수 없는 빈칸
Midnight Prism
흔들린 마음
컬러처럼 번져 가는 이 밤
닿을 듯 멀어지는 네가
투명하게 비쳐 오는
화려했던 너의 뒷모습
닿을 수 없단 걸 알면서
오늘도 너 없는 밤을 건너
Midnight Prism
깨진 마음
컬러처럼 번져 가는 이 밤
아무도 채울 수 없는 빈칸
Midnight Prism
흔들린 마음
컬러처럼 번져 가는 이 밤
닿을 듯 멀어지는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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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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