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없이
문을 닫던 밤
괜찮은 척
웃고 있었어
창가에 불빛
혼자 켜둔 채
혹시 네가
돌아올까 봐
붙잡으면 멀어질까
아무 말도 못 했어
사랑은 늘
조용한 거라서
기다려줘
조금만 더
아직 난
여기 있어
기다려줘
멀리 가지 마
끝이 아니길
난 믿고 있어
네가 남긴 말
아직 그대로
잊었다는 말
난 못 하겠어
하루가 가도
제자리야
너 없는 밤이
너무 길어
돌아보면 후회할까
한 걸음도 못 가
사랑한 죄로
오늘도 여기
기다려줘
조금만 더
아직 난
여기 있어
기다려줘
멀리 가지 마
시간이 우리를
데려올 때까지
혹시 너도
멈춰 있다면
아무 말 없이
돌아와도 돼
기다려줘
정말 마지막으로
떠나지 말란 말 대신
여기 있을게
기다려줘
사랑이라면
돌아오는 길도
알잖아
아무 말 안 해도 돼
난 여기 있어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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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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