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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김우도 (Kim Woodo)

그렇게 우리 (And So, Us) - 김우도 (Kim Woodo)

그렇게 우리 사랑했으면서 지금은 그렇게 내가 미운가요 전부 다 꿈만 같아 또는 거짓말 같아 짓궂은 장난인가요 이렇게 우리 사랑했어도 이렇게 다 끝이 나네요 평소같이 내게 말해 줘 널 사랑한다고 기분 나쁜 꿈을 꿔도 기분 좋은 너의 목소리부터 시작하는 나의 초침에 기뻐서 나는 더 원하지 않아 그때처럼만 부자가 못 돼도 더 같이 있는 게 더 가치 커 요즘은 뭣같이 속상한 악몽 안에 살아 너가 뭣같이 뱉은 말 그거 뻥이잖아 맞아? '나쁜 X' '꼴도 보기 싫은 X' 이런 호칭 따위는 너와 내게 어울리지 않아 그러니까 다시 내게 익숙에 속아 남이 되지 말자고 익숙함 속에 편함까지 모두 특별하다고 말해 주면 안 되나 조금 오글거리지만 '자기야 우린 500살까지 딱 붙어 있자'고 허무하게 지워진 갤러리와 먼지 쌓인 편지 박스 안을 보면 그때 향기, 감정, 추억마저 덮쳐서 같이 봤던 예쁜 달까지 날 비웃어대 그제, 어제, 오늘, 역시나 제때 자기에는 글렀네 그렇게 우리 사랑했으면서 지금은 그렇게 내가 미운가요 전부 다 꿈만 같아 또는 거짓말 같아 짓궂은 장난인가요 이렇게 우리 사랑했어도 이렇게 다 끝이 나네요 평소같이 내게 말해 줘 널 사랑한다고 '집에 가지 마'하며 날 붙잡고 무서우니 데려 달라는 애교 스킬 쓰던 때, 지금도 데려 달라 앵겨 주면 안 되나 차갑게 식은 너의 맘은 초심에서 정반대 나 차는 없어도 같이 발맞출 수 있고 많은 돈은 없어도 이쁜 꽃을 건넬 수 있어 그니까 제발 차려야 돼 정신 (어쩌면 이건 네가 나에게 해야 할 말인데 **) 익숙에 속아 남이 되지 말자고 익숙함 속에 편함까지 모두 특별하다고 말해 주면 안 되나 조금 오글거리지만 '자기야 우린 500살까지 딱 붙어 있자'고 비참하게 시든 너가 나에게 줬던 장미마저 시간 뒤에 속아 죽은 뿌리와 그 시절만 남았고 같이 봤던 예쁜 달까지 날 비웃어대 그제, 어제, 오늘, 역시나 제때 자기에는 글렀네 그렇게 우리 사랑했으면서 ...

사랑결핍 (Lack of Love) - 김우도 (Kim Woodo)

좁아진 책상 앞엔 온통 시험지뿐이네 나 사랑의 답을 찾아 헤매요 못 채운 마음엔 너가 소나기같이 왔다 갈까 우산도 없이 널 마주해요 솔직히 얘기해 주길 원했지만 아직 마음은 감추네 죄다 널 위한 거지 아니야 책임 회피는, 단순해져 미숙하다는 핑계 뒤에 숨은 결핍을 채워줄래? 나 안정감을 원해 그러니 불안정을 가져갈래? 자기야 한 번 더 안아주면 안 돼? 잡고 있는 손을 더 세게 잡아주면 안 돼? (혹시 부담이 되어도 이게 특별함이잖아) 널 위해 죽을 수도 있고 진짜 죽일 수도 있어 도망가지 마 딱 붙어 내 옆에 내 불안조차 널 향한 사랑이잖아 (나 크게 느껴져요) 네 별 뜻 없는 한마디 속에서 내 평범함은 특별해졌으니까 (나 크게 느껴져요) 멍청한 인스타 속에 멍청이는 폼 잡고 있네 다 없어졌으면 하네요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자아도취는 아니고 나 실수한 게 없는데 넌 대화 끊고 "나 피곤해" 심호흡 몇 초 뒤에도 상식 밖의 행동이야 내 탓이든 네 탓이든 그것보다 우선은 감정이야 난 너밖에 없으니 너도 나밖에 없기를 한마디 마디 의미 부여 되니 그만해 무심은 (날 더 사랑해 주면 돼요) 충분히 줬다지만 전혀 충분하지 않아 그니까 자기야 한 번 더 안아주면 안 돼? 잡고 있는 손을 더 세게 잡아주면 안 돼? (혹시 부담이 되어도 이게 특별함이잖아) 널 위해 죽을 수도 있고 진짜 죽일 수도 있어 도망가지 마 딱 붙어 내 옆에 내 불안조차 널 향한 사랑이잖아 (나 크게 느껴져요) 네 별 뜻 없는 한마디 속에서 내 평범함은 특별해졌으니까 (나 크게 느껴져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사랑뚜벅이 (Love) - 김우도 (Kim Woodo)

아마도 땅이 꺼지게 한숨만 뱉어대요 폰 케이스 뒤에 네컷 속 너가 너무 보고파요 다정한 우리 디엠은 왜 기본 테마일까요 (사랑해 주면 안 돼?) 내 앞에 택시나 비행기, 버스나 바이크도 탈 거는 많은데 나 굳이 너의 주변을 걸어 자동차, 오토바이 같은 바퀴 단 거 빼고 어깨가 좀 더 닿았으면 해서 너의 옆쪽을 걸어 네 곁에 뚜벅이지만 면허도 없어 뚜벅이지만 난 아무것도 아닌 듯 우연인 척 니 앞에 다가가 따뜻한 공기가 스치듯 마음을 네게 전할 거야 아직 도착 못한 내 마음이 커서 Wake Up In The Morning 마저 못 해 여전히 밤이 새게 봐 너의 스토리 내 발걸음이 너에게 닿지 못한다니 뭐 이 멜로디가 너의 귓속에 닿게 릴스도 찍어요 아침 시작은 카페인 대신 하고 싶어 너에게 전화 다 똑같은 거 봐 봐 얘도 쟤도 뱉어대는 뻔한 '사랑해' '보고 싶어' 따윈 집어치우자 우리 애초에 안 맞잖아 너와 내게 평범한 대본이 아마도 땅이 꺼지게 한숨만 뱉어대요 폰 케이스 뒤에 네컷 속 너가 너무 보고파요 다정한 우리 디엠은 왜 기본 테마일까요? (사랑해 주면 안 돼?) 내 앞에 택시나 비행기, 버스나 바이크도 탈 거는 많은데 나 굳이 너의 주변을 걸어 자동차, 오토바이 같은 바퀴 단 거 빼고 어깨가 좀 더 닿았으면 해서 너의 옆쪽을 걸어 네 곁에 뚜벅이지만 면허도 없어 뚜벅이지만 난 아무것도 아닌 듯 우연인 척 니 앞에 다가가 따뜻한 공기가 스치듯 마음을 네게 전할 거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Trash - 김우도 (Kim Woodo) Feat. Mood

이제 내 손엔 너의 손 보다 하얀 Mild Seven 잡은 채 밑바닥 숙여 고개 붕어빵만 봐도 속상해서 작년 이맘땐 추위조차 못 느끼게 넌 따뜻했어 장갑 하나 툭 나눈 채 내 반대 손 더 꽉 너 지금 어디야 밖이든, 꽤나 먼 곳이든 I'm on my way to get you 야 몸이 급한 것 같이 보였다면 아냐 그건 새벽에 전화해도 널 보고 싶었다니 마니 널 잡겠다니 마니 뻔한 그 얘기도 안 뱉을 테니까 (몇 시간 정도 카페인 먹자 카페는 닫았지만) 네 gram에 너는 아직 예뻐 보여서 나 좋단 걔한텐 상처를 주고 대충 '미안해'를 외쳐 초면이지만 미안합니다 그쪽하곤 인연이 아닌가 봐요 즐거웠지만 미안합니다 내 마음은 딴 데 있는 거 같아요 They called me a piece of fxxking trash 너에겐 I don't want your body 널 사랑한 것도 fact이기에 어느 정도는 아냐 뻥이 유혹은 꽤나 달콤하기에 예쁜 단어는 널 자빠지게 카페인 넣고 대화 단둘이 카페는 없어, closed 문이 They called me a piece of fxxking trash (너에겐 I don't want your body) they called me a piece of fxxking trash (널 사랑한 것도 fact이기에) they called me a piece of fxxking trash (어느 정도는 아냐 뻥이) they called me a piece of fxxking trash (유혹은 꽤나 달콤하기에) yeah baby love it 그냥 사랑 때문에 더 그런 거 같애 너한테 말을 바꾸기엔 이미 늦은 거 같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냥 너한테 빠진 듯이 계속 멀어져가 그냥 we lost my body 계속 ring ring ring 또 전화를 걸었지만 어떡해 lit lit 하는 것도 다 하는 거짓말 no baby love the stop 그런 사랑 때문에 fine 아무것도 없는 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