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단 말
너라서 하는 말이야
나 조차 잘 못 믿는
그 말 너는 믿더라고
천천히 묻지
"오늘 좀 어땠어?"
딴소리하다
결국 다 털어놓게 돼
말 줄임표만 가득한
우리 대화창을 열다
지웠다 쓰는 안부가
하루를 다쓰진 않았을까
참 이상해 나답지 않게도
누구 얘기 꺼내면
괜히 또 삐질 것 같아
조금만 더 내 옆에 있어줘
지금 이 마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많겠지만 수 많은
사람 중에서 네가 가장 빛나서
너가 보고 싶은 마음 뿐이야
이대로 조금만 더
괜찮단 말
나라서 해주던 그 말
도대체 뭐가 날 위한 거야
넌 아무것도 몰라
(하나도 모르는 넌) 애써
투명한 유리창에다
알수없는 단어를 쓰곤
고개를 돌려
어젯밤엔 더 가까워졌다
오늘의 넌 자꾸 밀어내 날
알 수 없는 네 말투
널 놓칠듯해
Oh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널 그리던 도화지엔 우리일까
아쉬움에 다시 널 부르는 밤에
헷갈리게 돼
조금만 더 내 옆에 있어줘
지금 이 마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많겠지만 수 많은
사람 중에서 네가 가장 빛나서
너가 보고 싶은 마음 뿐이야
이대로 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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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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