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하고 대들어 볼 걸. 찍소리 한 마디 해볼걸.
눈 딱 감고 돌아선 나야. 보이니?
빛나는 이불 킥 검은 띠
자조와 자기 비하는 쪼잔한 나만의 필살기
자존감? 잘 모르겠고 가진 건
비루한, 비대한, 비참한 자존심
세상 흔해 빠진 자잘한 녀석
그게 바로 나야.
그러면 안 되냐고?
그래서 어떡하냐고?
그러니까 나는, 그대로의 나를, 그저 사랑할 수밖에
그래도 그게 나야.
뭐든지 될 수 있다고, 뭘 하든 넌 할 수 있다고
뭐라도 되는 것처럼 맑고 밝고 환한 무한 긍정 지옥!
세상 흔해 빠진 자잘한 녀석
그게 바로 나야. True To Myself!
그러면 안 되냐고?
그래서 어떡하냐고?
그러니까 나는, 그대로의 나를, 그저 사랑할 수밖에
그래도 그게 나야.
지금은 늦었다고
사람은 안 바뀐다고
다들 하는 얘기, 다시 뻔한 얘기, 다만 나는 갓난 애기
그래도 그게 나야.
그러면 안 되냐고?
그래서 어떡하냐고?
그러니까 나는, 그대로의 나를, 그저 사랑할 수밖에
그래도 그게 나야.
예쁜 말, 따뜻한 미소. 오늘도 희망찬 SNS
한순간 나를 깨우는 언제나 고맙고
반가운 택배 도착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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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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