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는 사는 법을 모르고
무수히 많은 나와 싸웠다 그러다
이길 수 없는 벽인 걸 알고선 말없이
한숨만 내쉬었었다
계절마다 상처를 남기고
아픈 밤을 걸으며
오늘도 나는 무얼 찾아 또 헤매이는지
어디든 갈게 너 있는 곳이라면
비우고 태워도 그 마음은 또 차올라서
이 길의 끝에 간신히 너와 닿으면
이보다 더한 고통도 참아내고 이겨낼게
어쩌면 나는 해답 없는 문제를
끌어안고서 애써왔다 그러다
복잡한 마음에 네게 전활 걸었고
말없이 한숨만 내쉬었었다
계절마다 후회를 남겨도
오늘의 나를 또 넘어
그 길 따라서 가다 보면 빛이 보일 테니
어디든 갈게 너 있는 곳이라면
비우고 태워도 그 마음은 또 차올라서
이 길의 끝에 간신히 너와 닿으면
이보다 더한 고통도 참아내고 이겨낼게
뒤돌아보니 가엾던 내 흔적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온 걸까
어디든 갈게 너 있는 곳이라면
비우고 태워도 그 마음은 또 차올라서
이 길의 끝에 간신히 너와 닿으면
이보다 더한 고통도 참아내고 이겨낼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