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이 나
왠지 하루 종일
모두 내팽개진 채
누워있지
별거 아니더래도
네가 날
걱정해 주는 상상을
막 하다가
얼마나 지났나
나 깨어났지
어두운 조명
적막뿐이었지
내 옆에 나보다
더 잘 잔
네가 있었으면
행복했을 것 같은데
더 열심히
잘해보려 할수록
더 무심하게
너를 대한 거야
머리가 아파
마음이 아파
아마 어딘가 고장 났나 봐
더 열심히
잘해보려 할수록
더 무심하게
너를 대한 거야
머리가 아파
마음이 아파
아마 어딘가 고장 났나 봐
우릴 위해
포장한 나의 목표는
결코 사랑이 아니었던 거야
너는 그때 무슨 맘이었을까
이미 끝난 걸 더 생각해서
뭐 하냐고
우릴 위해 사랑했던 시간들
너무 아름다워
가끔 머리가 아파
이젠 뭘 할까
네가 사라진
그날부터 난 고장 났나 봐
더 열심히
잘해보려 할수록
더 무심하게
너를 대한 거야
머리가 아파
마음이 아파
아마 어딘가 고장 났나 봐
더 열심히
잘해보려 할수록
더 무심하게
너를 대한 거야
머리가 아파
마음이 아파
아마 어딘가 고장 났나 봐
왜 여전히 가끔 그리운지
왜 너의 모습이 보이는지
잘 지내길 바라면서도
가끔 안부는 들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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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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