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maeil achime nuneul tteumyeonseo 오늘의 쌓인 일, 똑같겠지란 마음 반
oneurui ssahin il, ttok gatgettjiran maeum ban [MH] 한 박자 늦어 놓친 차가 아쉽지만
han bakja neujeo nohchin chaga ashwibjiman 발걸음은 터벅터벅 오늘 살아야지
balgeoreumeun teobeok teobeok oneul sarayaji [A]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ireon il isseottgo, jeoreon il isseottgo 누굴 만났다 일러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nugul mannattda illeojul goshi hanado eobtda eobtda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geureon saenggagi jakku deuneun yojeum na [R]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uriga eotteohke budungkhyeo sarattjyo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mushiman shigane oh naneun da ijeottna bwayo [BH] 우리가 사랑했다면
uriga saranghaettdamyeon 우리가 사랑했다면
uriga saranghaettdamyeon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uriga sarangieottdamyeon [MH] 조금 생각날 텐데 참 그렇죠
jogeum saenggaknal tende cham geureohjyo [JR] 참 그렇죠
cham geureohjyo [JR]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maeil achime nuneul tteumyeonseo 어제는 잠을 푹 잤다고 생각한 게 언젠지
eojeneun jameul puk jattdago saneggakhan ge eonjenji [BH] 나도 이런 내가 정말 싫어요
nado ireon naega jeongmal shirheoyo 하찮고 작은 무기력해 보이는 내가
hachanhgo jageun mugiryeokhae boineun naega 당신은 생각나네요
dangshineun saenggaknaneyo [A]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ireon il isseottgo, jeoreon il isseottgo 누굴 만났다 일러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nugul mannattda illeojul goshi hando eobtda eobtda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geureon saenggagi jakku deuneun yojeum nan [MH]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uriga eotteohke budungkhyeo sarattjyo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mushiman shigane oh naneun da ijeottna bwayo [BH] 우리가 사랑했다면
uriga saranghaettdamyeon 우리가 사랑했다면
uriga saranghaettdamyeon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uriga sarangieottdamyeon [R] 조금 생각날 텐데 참 그렇죠
jogeum saenggaknal tende cham geureohjyo
[JR] 우리가 사랑했다면
uriga saranghaettdamyeon 우리가 사랑했다면
uriga saranghaettdamyeon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uriga sarangieottdamyeon
------- Source: genie.co.kr Romanization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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