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매일 만나 웃고 웃었어
틈만나면 서로를 불러냈어
가벼운 술 한 잔 후 집에 가기 아쉬워
설레는 맘에 사진도 찍었지
날이 좋은날 멀리 떠나기도 했지
사람들은 우릴 연인으로봐
주고 받는 유치한 대화에 운명처럼 느껴져
나 너를 사랑해도 될까
난 널 내 옆에 두고 싶은데
우린 더 가까워 질 수는 없는지
친구 사이 말고 편한 사이 말고
설레는 사람 난 그런 사람 될 수 없는지
내 마음 알까 밤새 고민했던 날들
사람들은 미리 축하했는데
이상하게 뭔가 아닌듯한 그런 느낌이었어
넌 나를 좋아하지 않는 기분
난 널 내 옆에 두고 싶은데
우린 더 가까워 질 수는 없는지
친구 사이 말고 편한 사이 말고
설레는 사람 난 그런 사람 될 수 없는지
너에게 한번 더 가면
혹시 날 밀어내려고 할까
아니면 내가 먼저 끊어주는 게 맞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
영영 한걸음 뒤에서라도
다신 널 볼 수 없게 될까봐
사랑하지 말고 정말 친구처럼
지내야 할까 난 겁이 많아 사랑 앞에서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