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이 좋을까
근데 이 말도 전할수 없잖아
날 미워하는거 알아
그래도 이 편지를 잠깐 읽어줘
Good day
Good night
그땐 몰랐어
끝날때 쯤에서야 내
실수인 걸
Bae,what u doin? 궁금해
2년째 난 못지내
나 가끔은 네 탓을 해
이 서울이 너무 외로울 때
만나지 않았더라면 덜 아팠었을까
매일 같이 부르던 이름도 잊고 살아가
아직 난, 못다한 말이 너무 많은것같아
내 모든 걸 전하진 못할거야
우린 끝났으니까
어떤 말이 좋을지가 몰라서
너가 좋아했던 편지지를 골라 썼어
미안하단 말로 채울 수가 없었어
널 잊어야만 했지 난
끝내 못다했던 그 말
나는 네게 상처를 남기고
너는 내게 추억을 남기고
3년을 모았던 편지도
너에겐 이미 사라진 기록
알아 이게 맞는거야
근데 언제쯤 낫는거야
좋은 날씨로
조금 나을지도
너를 알기전
으로 가기로
그래 어디로
조금 어지러워
우는게 싫어
다시 그 카페로
돌아갈 의미도
그때 그 자리도
네 옆엔 그 사람이
앉아있기로
나도 사랑하기로
사랑할지도
매일 새겼어 몇번의 다짐도
이렇게 남겨야
이렇기에 난거야
어떤 말이 좋을지가 몰라서
너가 좋아했던 편지지를 골라 썼어
미안하단 말로 채울 수가 없었어
널 잊어야만 했지 난
끝내 못다했던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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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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