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이고 무너져 내리는 건 내 일상
무기력이 말을 입에 가두는 건 너의 밤
사라진 마음에 대해 찾지 각자의 이유
문제는 그게 아니란 걸 우린 알고 있었지 늘
이건 시작부터 정해져 있었거든 기간이
영원을 외쳤지만 답은 하늘만이 알았지
서로에겐 선물이였거든, 월 마다 주고받던 것들
시간을 늘릴 수 있었다면 더 낼 수 있었지 뭐든
표정 없이 받은 값을 해
파도에 밀려 나아가던 배의 닻은 내려갔지
우리는 앞만 보고, 속은 등 뒤에 둬서
턱없이 기다렸고, 탓을 돌렸네 서로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지진이 일어난 이유를 서로에게 찾지 매번
우린 달라진 거란 말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지 알아
그럼에도 뭐가 무서웠던 건지 끝을 미뤄뒀어 살짝
Would you say it one more time,
then I’ll be gone
어떤 말을 붙여도 달라질 건
Would you say it one more time,
then I’ll give up
Turn around babe
오늘까진 널 붙잡게
깎이고 무너져 내리는 건 나의 삶
무기력이 말을 입에 가두는 건 너의 습관
널 볼 때 떠올리는 그 미소는 작년 거
우린 더 이상 표정을 안 봐, eyes on the phone
어느새 부터 밥을 먹을 때 말하지 않아
더 이상 서로의 하루를 궁금해하지 않아
우린 왜 끝내지 않았을까 더 일찍
마음이 떠도 당연하게 옆에 있던 걸 잃기 싫었던 거야
미래를 그려 각자의 머릿속에
그 그림에 당장 옆에 있는 서로의 자린 없네
너가 없다면 꽤 편할 것 같단 생각
말 하지 않았지만 알았지 우린 어느샌가
담백하게 끝났어 널 구독했던 시간이
첫 만남의 얼굴로 서로의 앞을 응원하지
소중함을 잃는단 건 가장 큰 부작용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했단 생각을 하며 써 난
며칠이 지난 후에야
당연하게 옆에 있던 너가 사라짐을 느끼고
한 해를 써 너의 향이 남은 흔적을 지워
내 시야엔 평생을 함께 할 잔상과 기억
Would you say it one more time,
then I’ll be gone
어떤 말을 붙여도 달라질 건
Would you say it one more time,
then I’ll give up
Turn around babe
오늘까진 널 붙잡게
Oh yeah
네게 했던 말
거짓말은 아니야
Oh yeah
시간이 지나서
Everything slowly touch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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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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