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밝아지는 별빛들 사이
툭 걸어놓은 우리 추억들이
하나하나 반짝거리며
작게나마 웃어주네
한 폭의 빛의 위로가
푸름을 속삭이면
널 감싸안아주고
오랜 미로의 해답을 다
찾을 수 있을 거야
밤을 향해 "안녕"
오로라가 널 비추니
노래 부르자 끝없이
품 안에 가득히 넘실거릴
꿈의 메시지를 외치자
내일의 너에게
아직 서투른 우리의
조각들을 위해
저 오로라가 찰나임에
조금 더 아파보자
다 지나갈테니
서둘러 앞서가는 발걸음과
거꾸로 돌릴 수 없는 오늘
유영하듯 세상 속으로
걸어나가 늘 그랬듯이
지금의 나의 의미가
새로이 쓰여지고
완연함에 이르면
오랜 시간의 상처도 다
아물 수 있을 거야
밤을 향해 "안녕"
오로라가 널 비추니
노래 부르자 끝없이
품 안에 가득히 넘실거릴
꿈의 메시지를 외치자
내일의 너에게
영원의 우주는
끝나지 않을 노래가 되어
네 곁에 늘 머물고 있어
두렵지 않아 이젠
저물어간 지난 날은
돌아보면 다 이유 있겠지
그만큼 우린 잘해왔다고
한번 더 말하고 싶어
오로라가 날 비추니
노래 부르자 끝없이
품 안에 가득히 넘실거릴
꿈의 메시지를 외치자
그날의 나에게
아직 푸르른 우리의
조각들을 위해
저 오로라가 찰나임에
한없이 빛나보자
더 나아갈테니
떠나갈 오늘을
ah-
먼 훗날 웃게 될 너와 나의
순간을 기억하자
찬란했던 꿈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