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다시 움직이는 세상 작은 두 손 새롭게 태어난 아침 마른 잎에 글씨를 새겨 넣네 빛과 바람 물에 비친 하늘도 다 경이롭네 경이롭네 새로운 마음 새로운 마음이 인사를 하네 난 낡은 서랍 속 피어난 새싹이야 안녕? 처음은 아닌 새로운 마음이야 차창을 스치는 거센 두드림이야 영원에 가까이 계속 시작되는 아침 경이롭네 경이롭네 새로운 마음 새로운 마음이 인사를 하네 난 낡은 서랍 속 피어난 새싹이야 안녕? 처음은 아닌 새로운 마음이야 차창을 스치는 거센 두드림이야 영원에 가까이 계속될 시작이야 뛰노는 아이의 푸른 치맛자락이야 연인의 입가에 번지는 주름이야 흙처럼 부수고 뭉쳐볼 사랑이야 발을 딛는 순간 죽어버리는 불꽃이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