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내리 쬐이는 사막
난 무작정 달리다
길을 잃어
반짝
빛나는 모래는 다
신기루를 만들어
날 괴롭혀
어디까지 갈 수 있는 걸까
숨은 턱 끝까지 마르는데
찾을 수 없는 안식처
꿈은 날 계속 괴롭혀
이대로
포기하면 안 될까?
마르지 않는 생각도
날 채우지 못하는 걸
이대로
모래가 될 것 같아
까만
밤이 점점 다가와
꿈조차 어두워져
난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걸까
심장은 멈추지 않고 있는데
찾을 수 없는 안식처
꿈은 날 계속 괴롭혀
이대로
포기하면 안 될까?
마르지 않는 생각도
날 채우지 못하는 걸
이대로
모래가 될 것 같아
아직 걸을 수 있어
계속 걸어 가다보면
만날 수 있다 믿어
나를 적실 바다를 향해
찾을 수 없는 안식처
따위엔 기대지 않아
이대로
끝까지 걸을 테야
마르지 않는 생각도
다 던지면 그만이야
이대로
바다로 날 던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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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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