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홀려 있는 어린 한 쌍은
구멍 난 양말을 신은 줄도 몰라요
이끼와 꽁초가 자라나는 이 거리
무심하게 나도 툭 앉아 보네요
땀과 숨결과 농담과 사랑과 낙서
북적한 사연들 그 틈속에서 나는
건조한 눈빛을 숨기고 있었네
낑겨 있음에 아늑함을 느꼈어요
La sueur (땀),
le souffle (숨결),
les bêtises (철없던 순간들),
l’amour (사랑),
la liberté (자유),
le romantisme (낭만)
l’ivresse (취한 듯한 설렘),
la jeunesse (젊음)
둘러앉은 여유로운 눈빛들 덕에
나도 신발을 벗고 술에 취해봐요
오늘 친구와 애인은 필요 없어요
혼자 이렇게 나를 묻어 둘래요
땀과 숨결과 농담과 사랑과 낙서
북적한 사연들 그 틈속에서 나는
건조한 눈빛을 숨기고 있었네
낑겨 있음에 아늑함을 느꼈어요
물가에 띄워둔 누군가의 종이배
부딪히는 잔들 사이를 항해하네
La sueur (땀),
le souffle (숨결),
les bêtises (철없던 순간들),
l’amour (사랑),
la liberté (자유),
le romantisme (낭만)
l’ivresse (취한 듯한 설렘),
la jeunesse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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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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