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었나
멈춘 것 같은 날이
반복되어
장마가 지나가기를 기다려
유일하게 넌
날 인도했더라, 평온함으로
안개 속에 머문 듯
흐려진 그 기억
햇살이 내 시야를
새하얀 도화지로
다시 그린 세상엔
널 그렸다 지운 흔적이
너무 많았어
너무 많았어
겁도 없이 사랑했고, 이제 빈 시간이
너무나 많아져, 만들었던 멜로디가
이렇게 절망스럽게 들릴지 몰랐어
다시금 몰입하며 느껴 이 고립감
느껴, 이 고립감, 시절을 잊어가며
오직 주머니가 채워지기를 바라
그날이 오기까지 야망을 불러 난
다시금 몰입하며 느껴 이 고립감
내 머리 하얘져, 다시 이 캔버스 앞에 앉았어
지워진 흔적뿐인 너지만 이 시야엔 신기루가 퍼져
몰입해야 해, 종이가 마르게
엎질러진 물을 닦아
취한 듯한 이 번짐이 곧 나의 상태로 다가와
미치기 싫어 더
그냥 필요했어
현실을 버티기엔
내 많은 걸 부숴야만 해
내 많은 걸 멈춰야만 해
겁도 없이 사랑했고, 이제 빈 시간이
너무나 많아져, 만들었던 멜로디가
이렇게 절망스럽게 들릴지 몰랐어
다시금 몰입하며 느껴 이 고립감
느껴, 이 고립감, 시절을 잊어가며
오직 주머니가 채워지기를 바라
그날이 오기까지 야망을 불러 난
다시금 몰입하며 느껴 이 고립감
겁도 없이 사랑했고, 이제 빈 시간이
너무나 많아져, 만들었던 멜로디가
이렇게 절망스럽게 들릴지 몰랐어
다시금 몰입하며 느껴 이 고립감
느껴, 이 고립감, 시절을 잊어가며
오직 주머니가 채워지기를 바라
그날이 오기까지 야망을 불러 난
다시금 몰입하며 느껴 이 고립감
느껴 이 고립감
느껴 이 고립감
느껴 이 고립감
느껴 이 고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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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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