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텅 빈 방 안에서
뭐 하고 시간을 보낼지 둘러봐
시간은 잘 가
벌써 3년인가 지났네
근데 난 왜 아직 여기야
가끔 스토리 봤어, 혹시 들킬까 봐
아이디를 몇 개나 만든지 넌 모를 거야
근데 넌 그런 성격은 또 아니었잖아
잠 많고 단순했던 네가
난 참 좋았던 것 같아
아직도 녹음이 끝나면
뒤에 있을 것 같아서
아직도 내 노래는
너에게 흘러가고 있어서
Let me come to you
네가 보고 싶어서
지겹도록 네 생각만 나서
네가 필요해, I need you
내게 말해줘, I love you
지겹도록 다시 사랑해줘
내가 줬던 꽃은 언제쯤 버려졌어?
나 그거 살 때 진짜 고민 많이 했어
처음 사본 꽃이라 꽃말을 찾아봤거든
꽃말처럼 됐다면 지금 우리는
여전히 거릴 걸으며 빤히 웃고
또 잠시 울고, 또 다시 안아줬었겠지
사랑했겠지
난 지금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배야
또 길을 잃은 개야
기능을 잃었어, 뇌
나 지금 너한테 가야겠어 전화를 걸어
연결음만 길어져
Let me come to you
네가 보고 싶어서
지겹도록 네 생각만 나서
네가 필요해, I need you
내게 말해줘, I love you
지겹도록 다시 사랑해줘
I still see you in my mind
아직도 나는 필요해 더 많은 time
새로운 사람을 몇 번 만나도
그 사람에게서 난 너를 찾아
I still see you in my mind
내 머릿속에서 언제쯤 나가?
널 나쁜 단어들과 함께 담아도
결국 혀가 넘어져 안 나와
Hey.. I don’t even know how to start this
I just I couldn’t stop thinking about you
Everywhere I go everything I see
it just, it reminds me of us
And I’m just still there
Maybe that’s just me
What about you?
Does it feel any easie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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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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