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도 없이 어떻게
나를 쫓아오는 거니?
누가 널 내게로 보낸 걸까?
들어도 모를 대답을 기다려
음, 음
첨엔 배가 고픈 줄 알았어
넌 사람도 잡아먹더라고
기억해, 첫 만남 너의 얼굴
2025년의 지금도
달려가는 남자의 등 위에
짐만 될 뿐인 어린 나 하나
분명 꿈이었지만
그 밤의 무서움은
다 큰 지금의 현실보다 더 커
음, 음
어떤 꿈은 무엇보다 생생해
어떤 날은 꿈보다도 가짜 같잖아
믿어지진 않아도
2006년 어느 여름 밤
서늘한 내 방
두 발도 없이 어떻게
나를 쫓아오는 거니
누가 널 내게로 보낸 걸까?
들어도 모를 대답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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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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