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던 겨울의 끝
네가 웃으며 걸어왔지
두 손 가득 들고 온 건
작은 떨림
나를 깨우는 숨
나는 봄 너는 꽃
내 품 안에 피어나 줘
가끔은 젖어도 괜찮아
내가 햇살이 돼 줄게
나는 봄 너는 꽃
눈부신 네 색을 다 보여 줘
시들지 않도록 너를
매일 새로 사랑할게
괜히 멀리 돌아온 길
네 발자국만 따라 걷다
평범했던 거리마저
어느새 너로 물들어가
나는 봄 너는 꽃
내 품 안에 피어나 줘
가끔은 젖어도 괜찮아
내가 햇살이 돼 줄게
나는 봄 너는 꽃
눈부신 네 색을 다 보여 줘
시들지 않도록 너를
매일 새로 사랑할게
난 너를 쉬게 하는 숲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넌 나의 하나뿐인 빛
영원히 꺼지지 않는
나는 봄 너는 꽃
내게 더 가까이 와줘
내가 알지 못했던 네 모습을
알고 싶어 몰랐었던
너의 아픔까지도
너라면 다 품어줄 수 있으니
나는 봄 너는 꽃
내 품 안에 피어나 줘
가끔은 젖어도 괜찮아
내가 햇살이 돼 줄게
나는 봄 너는 꽃
눈부신 네 색을 다 보여 줘
시들지 않도록 너를
매일 새로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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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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