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스미는 봄 햇살처럼
너의 이름이 조용히 다가와
차갑던 내 하루에 피어난 꽃처럼 음
네 향기로 날 감싸줘
고요한 봄날 속에서
너의 목소릴 마주할 수만 있다면
모든 기다림들이 전부
이름으로 번져가
노래에 담긴 우리 기억 속에
따스한 햇살처럼 머물러 줘
서로의 마음을 비추는 빛이 되어
영원히 잊지 않을 봄날처럼
조용한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가 걷던 그 봄날이 떠올라
웃음과 바람에 실렸던 약속들
지금도 내 맘에 맴돌아
노래에 담긴 우리 기억 속에
따스한 햇살처럼 머물러 줘
서로의 마음을 비추는 빛이 되어
영원히 잊지 않게 우리 서로
어제 뒤에 다시 쓴 우리는
봄바람 따라 살랑이네
반쯤은 꿈이고
반쯤은 노래야
그저 너를 더 그리워해
함께한 시간을 영원히 간직할게
끝나지 않을 우리의 봄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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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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