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마
우리 추억 전부 다 가져가
웃지 마
내가 없을 땐 아름답지 마
지금껏 내 세상이
되어줘 놓고
그리 차가워지면 어떡하니
잘 가지 마
미련하게 남아있어
너는 이제 여기 없는걸
내 세상에 전부를 줘도
행복했던 널 잃었어
아름답지 못한 마지막
네 이름을 불러 나지막이
또 나만 바보같이
추억에 잡혀있지
그 동네 사거리
공원 안에 그 벤치엔
사랑했던 그 순간의
향이 배어있지
예민했던 너의 성격도
전부 소중히 느껴진 거야
그리워질 때면 노래를 써 왜인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네 얘기를
그저 널 놓지 못하는
추한 짓뿐인데
미웠어
내가 널 놓지 못하는 건 다
평생을 약속한 너였잖아
그랬던 우리도
결국 끝이 난 걸 알아
전부 너 때문인 거 알잖아
잊지 마
우리 추억 전부 다 가져가
웃지 마
내가 없을 땐 아름답지 마
지금껏 내 세상이
되어줘 놓고
그리 차가워지면 어떡하니
잘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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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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