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내 발걸음에 맞춰
부드럽게 스쳐 가는 바람이
내게 선물이라도 건네듯
네가 뿌린 향수를 가져와
네 발걸음에 맞춰
이 밤을 걸으며
서로를 바라봐
이 시간이 날 설레게 해
이 봄은 내가 너를 끌어 안고서
가득 핀 꽃향기를 맡게 하겠지
꽃잎은 내게 속삭이듯이
너와 나의 하늘을 물들이고
이 밤은 내가 너의 손을 잡고서
고요한 이 거리를 걷게 하겠지
달빛은 네게 속삭이듯이
너를 비추고 있어
조용히 거리를 좁혀
부드럽게 스친 우리 손을
말없이 포개며 눈을 맞춘
너의 웃음이 날 기쁘게 해
네 발걸음에 맞춰
이 밤을 걸으며
서로를 바라봐
이 시간이 날 설레게 해
이 봄은 내가 너를 끌어 안고서
가득 핀 꽃향기를 맡게 하겠지
꽃잎은 내게 속삭이듯이
너와 나의 하늘을 물들이고
이 밤은 내가 너의 손을 잡고서
고요한 이 거리를 걷게 하겠지
달빛은 네게 속삭이듯이
너를 비추고 있어
별들은 모여 춤을 추듯이
이 밤을 물들이네
이 구름, 바람, 온도 모든 게
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이 순간이 좋은 건
그냥 너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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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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