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서른 나 이번 해엔 이루고 말 거야
슬펐던 20댄 거름
방 안에 갇혔지 시간을 바쳤지 거의 다 고쳤지 혼자인 버릇
고양이 두 마리 한강을 보듯
모니터를 쳐다봤지 딴 세상 보듯
걱정을 끼쳤지 누구와는 달리 옷 입어 빨리 늦었거든
미안해 여태 핑계를 못 대겠어 기억해 너네 부재중
술 한 잔이 독해 나는 휘청대 한 입엔 못해 말을 두개를
거짓말 치지마 새꺄 난 똑바로 봤지
내 아픔을 보고선 챙기는 밥그릇
병신아 잘했어 가끔은 통했지 니 방식 배가 아팠거든
남기지 발걸음 uh
추웠던 겨울을 버티니 결국엔 흰 눈이 덮여 다시 시작 uh
벌 거야 돈을 더 식구들 배불러 먹일 만큼 하고 놀 거야 uh
너네들 갖고 싶은 거 다 가져가
어차피 다 버리게 될 거야 곧
나무보단 숲을 본다는 너네는 나무나 똑바로 보고 와 uh
세상 물정 모른다고 욕하는 애보단 내가 행복할 거야 더
Bling bling 보단 clean bitch
I don’t know about everything
안다고 생각한 순간 넌 모르지
거름이 됐지 내 몇 년 치 헛걸음이 huh
Huh 믿었던 새끼들 떠나간 1년은 아홉수인 걸로
Huh 영원할 줄 알았던 건 내 바보짓 충분해 믿었단 걸로
Huh 사진 몇 개를 난 고르지 어깨동무하며 웃었던 걸로
맞아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괜찮아 지나면 다 행복한 결론
Huh 믿었던 새끼들 떠나간 1년
은 아홉수인 걸로
Huh 영원할 줄 알았던 건 내 바보짓 충분해 믿었단 걸로
Huh 사진 몇 개를 난 고르지 어깨동무하며 웃었던 걸로
맞아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괜찮아 지나면 다 행복한 결론
아직 안 와닿아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그냥 나는 모르게 음 음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발걸음에
난 기다리다 갈래 가는 숨이라도 고르게 음
혼자였던 세 살 버릇에
또 누가 찾아와서 왈가왈부 나는 모르쇠
제일 사랑하는 거를 고르래
미안 그럴 시간이 아까워 나는 여러개 음
눈치를 봤지 난 사실은
특별한 놈이고 싶었어 했지 괜한 짓을
미안해 니 말에 걸었던 딴지는
마음에도 없는 말이었지 당시에는
그게 영원할 줄 알았기에
어느새 하늘은 파랗게
나 다시는 후회 그거 안할래
낭떠러지 뒤돌아보니 잔디밭에
Huh 믿었던 새끼들 떠나간 1년은 아홉수인 걸로
Huh 영원할 줄 알았던 건 내 바보짓 충분해 믿었단 걸로
Huh 사진 몇 개를 난 고르지 어깨동무하며 웃었던 걸로
맞아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괜찮아 지나면 다 행복한 결론
Huh 믿었던 새끼들 떠나간 1년은 아홉수인 걸로
Huh 영원할 줄 알았던 건 내 바보짓 충분해 믿었단 걸로
Huh 사진 몇 개를 난 고르지 어깨동무하며 웃었던 걸로
맞아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괜찮아 지나면 다 행복한 결론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