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품에서 너 떠날 때 부르지 못한 채
표정 없이 집으로 와
점점 흐느끼다가 미쳐 손에 닿는 건
집어던지고 소리 질러댔어
거울 앞에 마주한 날 볼 때 마다
참 못났단 생각에 눈을 못 맞춰
한사람 지키지 못하고
여태 눈물 삼켜내느라 가슴이 타
하루마다 널 꺼내
추억하며 견디는 내가
너를 보낸 그 길 걷다
차츰 용기를 내서
달려 널 따라잡아 막아서볼래
나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이 너를 너를 너를 못 보낸대
한 가닥씩 오다가 흩날리는 비
기억이란 낡은 필름이 됐나봐
볼수록 흐려진 날씨로 변해
차츰 네가 안보여 입술이 타
하루마다 널 꺼내
추억하며 견디는 내가
너를 보낸 그 길 걷다
차츰 용기를 내서
달려 널 따라잡아 막아서볼래
나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이 너를 너를 너를 못 보낸대
내가 모질고 나쁜 놈 인데
이제서야 널 따라나선 나를 용서해
우리 얘기는 말야 이렇게 안 끝났어 아직
내가 갈 때 까지는 꼭 덮지 마
하루마다 널 꺼내
죽은 듯 살지만
희망 섞인 그리움은 너도 나와 같기를
힘껏 널 불러볼 때 돌아서 줄래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이 너를 너를 너를
너였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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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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