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너를 보게 돼
주저앉은 너에게
자꾸 물어보고 싶어
벌써 옆에서 우는 나에게
어깨를 쓰다듬어 줘
이게 꿈인 건가 싶어
우리는 천천히 맞대고 녹여
어떡하지, 떨리지도 않는 내가 싫어
우리 집에서 가만히 누워 있으면 넌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고 그랬지
자기야, 나는 불안하고 지겨워
그저 그런 말들을 매 순간 주워담아
일분 일초가 아까워서 느꼈어
얼마나 울고 있어야 나를 안아줘
간단한 입맞춤에 깨선, 우린 멈춰버렸지
특별한 건 없고 다정히 죽여줘
목을 조르며 느꼈지 이게 환상이란 걸
사랑을 시작해
새겨줘요 잔뜩
가득히 차오른 우리 마음
여기에 흘러요
네가 나에게 키스만 해, babe
가는 연초는 피다 만, babe
우리 같이 뛰어들래, babe
의미없이 우린 죽어야 해
가까울수록 너를 찾게 돼
네가 좋아하던 옷을 입잖아
가까워진 우릴 그려서
생각을 하고 서있기만 해, 이제는 널
피어난 어깨 위 증오 그런 거
어딘가 무너져 있는
울며 춤을 추고 있어
치명적인 너의 꿈을 껴안고
영원히 그리고 싶어
너와 나의 환상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