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봄이 왔다
네가 웃던 그날에
멈춰있던 시간들이
다시 또 흘러간다
내게도 봄이 왔다
네 이름을 부르면
얼어 있던 내 세상이
조금씩 녹아내려
길었던 겨울 끝에
아무 기대도 없이
그저 흘러가던 하루 속에
네가 들어왔어
아무 일 없던 내 마음이
조금씩 변해가
너를 만난 이후로
나는 달라졌어
내게도 봄이 왔다
네가 웃던 그날에
멈춰있던 시간들이
다시 또 흘러간다
내게도 봄이 왔다
네 이름을 부르면
얼어 있던 내 세상이
조금씩 녹아내려
별 의미 없던 말도
네가 건네면 왠지
매일 하루 종일 맴돌아서
나를 웃게 하고
내가 몰랐던 감정들이
하나둘 피어나
널 알기 전과 후로
모든 게 변했어
내게도 봄이 왔다
네가 웃던 그날에
멈춰있던 시간들이
다시 또 흘러간다
내게도 봄이 왔다
네 이름을 부르면
얼어 있던 내 세상이
조금씩 녹아내려
혹시 이게 사랑일까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너를 바라본 순간
이미 답을 정했어
내게도 봄이 왔다
너를 만난 순간에
내 세상은 온통 너로
모든 게 꽃피웠다
내게도 봄이 왔다
널 만난 순간부터
네가 있는 이 계절을
끝까지 걷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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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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