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 이렇게
자꾸 눈이 가는지
평소랑 다를 것도 없는데
괜히 웃음 나
머리를 묶은 모습도
낯설게 느껴져
늘 보던 너인데
오늘은 새로워
괜히 더 떨려와
네 앞에 서 있으면
하고 싶은 말들은
자꾸 늦어져
오늘 너 예쁘다
말해도 될까 지금
괜히 장난처럼 웃지만
진심인 걸 알잖아
오늘 너 예쁘다
괜히 더 설레잖아
평범했던 하루가
특별해지는 순간
예쁘다 예쁘다
버스 창에 비친 너
살짝 기대 웃고
아무 말 없이 흐르는
이 시간이 좋아
사소한 이야기에도
괜히 마음이 커져
너와 걷는 거리마다
불빛이 번지는 밤
헤어지기 아쉬워
천천히 걷다 보면
돌아서기 싫은 마음
나만 그런 걸까
집에 가기 싫어져
오늘 밤은 이상해
너와 함께 있는 지금
꿈처럼 느껴져
오늘 너 예쁘다
말해도 될까 지금
괜히 장난처럼 웃지만
진심인 걸 알잖아
오늘 너 예쁘다
괜히 더 설레잖아
평범했던 하루가
특별해지는 순간
어쩌면 오래전부터
이 마음 자라 있었나 봐
너를 바라보는 지금
모든 게 달라 보여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보고 싶어
이 순간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오늘 너 예쁘다
이 말 전하고 싶어
돌아서면 후회할까 봐
용기 내 말해볼게
오늘 너 예쁘다
웃으며 바라보면
이 밤이 지나가도
기억에 남을 거야
오늘 너 예쁘다
오늘 너 예쁘다
오늘 너 예쁘다
지금 이 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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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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