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괜찮은 줄 알았어
그냥 정신없이 보냈어
아무 생각도 안 하니까
조금은 나았었나 봐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네 생각 나
별거 아닌 장면에도
마음이 멈춰 서
시간 지나면 괜찮대
그 말 믿고 있었는데
어제보다 오늘이 더 슬퍼
잊을 수 있을 줄 알았어
하루가 지날수록 더 또렷해져
네가 하던 말들까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슬퍼
괜찮은 줄 알았는데
지나가면 괜찮아질 거란 말
왜 나한텐 어려울까
사진을 보다가 멈췄어
웃고 있는 우리 둘
그땐 그냥 좋았던 날들이
이젠 멀게 느껴져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자꾸만 조용해져
괜찮은 척 웃어보다가
혼자 남은 기분이야
밤이 되면 다시 생각나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어
어제보다 오늘이 더 슬퍼
잊을 수 있을 줄 알았어
하루가 지날수록 더 또렷해져
네가 하던 말들까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슬퍼
괜찮은 줄 알았는데
지나가면 괜찮아질 거란 말
왜 나한텐 어려울까
혹시 너도 가끔은
내 생각 날까
알 수 없는 얘기지만
난 아직 여기야
어제보다 오늘이 더 슬퍼
이 밤이 너무 길어
눈을 감아도 네가 떠올라
자꾸 생각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슬퍼
이제는 알 것 같아
이별은 했는데 마음은 아직
거기 남아 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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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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