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도 방금 도착했어
올라가자 뭐야 여기 무한 리필이었어?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뭣 하러
알았어, 그냥 먹자, 그래, 적당히 먹어
아 뭘 술을 마셔 됐어
또 주정 부리면 안 돼 여기 따라 다 줄게 마셔
알지 나 맥주집 알바 했었던 거
봐 봐 잘 따르지, 그래 얼른 마셔
거기서 일할 때 그때가 몇 살 때였지?
하루 종일 일할 때 그때가 밤새서 일할 때
우리가 풍전빌라에 살 때
엄마가 제일 힘들었을 때
아빠 보증 때문이었던 거네
2억이었었나?
난 기억이 잘 안 나
엄마 명의로 한 거야?
아빠가 몰래 도장을 가져갔다고
말도 안 하고
그래서 그땐 엄마가 거실에서 가위 때문에 소리 질렀네
집에 올 땐 술에 취해
대단하네. 어떻게 그때를 이겨냈대
그땐 그랬네
요즘 일은 어때?
일찍 끝나서 어때?
쉬는 날도 많고 잠도 잘 자고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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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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