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네가 있을 때
세상이 달리 보였어
평범한 날도 특별했었어
그땐
verse1)
우리는 이제 서로를 잘 몰라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우린 같을 거야
그때에 나는 내가 봐도 너무 어렸던 거야
이제 와서 대는 유일한 핑계였던 거야
가진 건 하나뿐 그건 오직 너라서
나는 그때 못나서
나는 그땐 몰라서
우리의 관계가 이렇게 흐트러질지를
알고 있었지만 용기 없이 손을 못 놓았어
나도 알아 내가 이기적이라는 걸
너는 알아 내가 좋은 사람이란 걸
나는 알아 내가 잘못되었다는 걸
너는 알아 내가 좋은 사람이란 걸
이제는 같은 하늘 같은 곳이 아닌
각자의 길에서 각자 하늘을 바라봐
세월의 주름처럼 이 추억을 접어
기억 속 고이 간직해 가끔 꺼내서 읽어
chours)
내 옆에 네가 있을 때
세상이 달리 보였어
평범한 날도 특별했었어
그땐
verse2)
그때 그냥 아끼지 말걸
그때 그냥 하나 사줄걸
나는 아무것도 없던 때라
너는 허리띠를 꽉 맬 때라
숨이 막혔던 건 내 탓일까
너라는
익숙함에 속았던 거야
사랑이란 건 항상 모든 것을 잃고
나서 아는 걸까
이제는 후회해 봤자
말을 해봤자
있을 때 잘했어야지 이런 소리만 듣겠지
나도 알아 하소연을 해봤자
이걸 듣는 너에게는 핑계로만
되겠지
이제는 일상이 아닌
이상이 돼버려서
눈을 감아야만 널 만나겠지
그때에 나는 거기 있다고
그때를 이렇게 묻고 산다고
chours)
내 옆에 네가 있을 때
세상이 달리 보였어
평범한 날도 특별했었어
그땐
내 옆에 네가 있을 때
세상이 달리 보였어
평범한 날도 특별했었어
그땐 모든 게 꿈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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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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