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했단 너의 그 말이
과거형이 된 우리 둘이
그 시간에 남겨진 난
이미 너는 너무 멀게만 보여서
그렇게 네가 없는 내 시간은
나만 두고 혼자서 흘러가는 듯해
스쳐 지나간 너의 온기가
아직도 손끝에 선명한데
그렇게 그 순간에 남겨진 난
시간이 멈춰버린 여기의 난
훌쩍 날 떠나버린 미래의 널
다른 시간을 사는 우리 둘을
아직 전하지 못한 말만
여기 이 시간 속을 맴돌고만 있어
이 긴 시간의 방황 끝에
너라는 그 순간을 마주할 수 있는지
같이 그렸던 미래들은
우리의 이별 앞에 빛을 잃어가고
너의 내일 속 그 어디에도
나란 사람은 더는 없는지
그렇게 그 순간에 남겨진 난
시간이 멈춰버린 여기의 난
훌쩍 날 떠나버린 미래의 널
다른 시간을 사는 우리 둘을
아직 전하지 못한 말만
여기 이 시간 속을 맴돌고만 있어
이 긴 시간의 방황 끝에
너라는 그 순간을 마주할 수 있는지
날 사랑했단 너의 그 말이
과거형이 된 우리 둘이
그 시간에 남겨진 난
이미 네가 너무 멀게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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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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