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더욱 열린 이 곳에
떨리는 마음 잔뜩 피고 누우면
그림같은 하늘과 눈을 맞춰요
나도모르게 웃음 지어요
따스히 불어오는 바람에
수줍은 마음 멀리 날아가면
꽃잎같은 그대와 눈을 맞춰요
나도모르게 숨이 멎네요
이런 날이 또 있을까요
잠시 머물렀다 갈까요
한숨 돌려도 괜찮아요
모든 날을 소풍처럼 선물받은 하루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하는 거리에
봄바람 리듬 맞춰 걸어가면
지나가는 모든 것이 우릴 반겨요
이런 날이 또 있을까요
우 - 언젠간 지나갈테죠
우 -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잠시 머물렀다 갈래요
나의 곁에 있어줄래요
모든 날을 소풍처럼 선물받은 하루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요
잠시 머물렀다 갈까요
한숨 돌려도 괜찮아요
지루했던 하루 끝도 그대 이름 부를 때면
새처럼 나니까
노래가 되니까
그것만으로 충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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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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