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착각은 자유니까
옅어지지 않는 거짓말
너를 사랑하는 나를 봐
첫눈이 되는 영광을
소녀는 밟고 올라타
발자국을 밤하늘로 착각하게
Sorry, 내가 너를 사랑해서
나의 외로운 모습까지도 널 닮게 했나?
Sorry, 내가 널
내가 너에게 일부를 줘서
언제였을까, 시작은? 묘한 타이밍과 장소,
어딘가 묘하게 닮은 서로를 본 후
자연스러운 작용과 반작용
너에게서 뺏어가기만 해왔던 삶이
준비한 선물 같았을 거야
네 상처는 아물고, 여태껏 아무도
보지 못했던 너를 봐준다 느꼈겠지
그 사람의 아픈 곳 역시 네가 치료하고 있다고
느꼈을 거야, 다른 선택지는 없어 보였겠지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며
시든 꽃에서 나게 된 거야, 악취가
그게 사랑 같은 게 아닌 필요였단 걸
For some people, it
just takes some time to figure out
what it is, and what it isn't
다 끝난 후에는 which one's the villain?
몰랐을 거야, 살아가는 이유였던 이름이
지워야 할 이름으로 변할지는
사랑해, 착각은 자유니까
옅어지지 않는 거짓말
너를 사랑하는 나를 봐
악당이라고 하지 마
너무 아껴서 망치는 것들도
있을 뿐이야
Which one's the villain?
사랑하게 하는 너일까
외롭게 만드는 나일까
Which one's the villain?
그냥 같이 있음 안 될까?
해피엔딩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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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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