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착각했어
영원할 거라고
변하지 않는 건
네 이름뿐이었던걸
어떻게 내가 좋다던
이유가 끝낼 핑계가 돼
단순한 내 모습이
마냥 귀엽다더니
이젠 다
질려버렸니
잘됐지 뭐
나만 준비한 기념일도
넌 바쁠 게 뻔하던 내 생일도
웃고만 싶으니까
내가 널 차버릴 거야
이 손 놔
Goodbye,
이제 널 스티커처럼 떼
구겨 버리려 해도
마음 졸이며 뜯은 손톱 때문에
쉽게 떼어지지도 않아
넌 왜
끝까지 도움이 안 돼
겨우 널 떼어낸 마음엔
Woah
그저 지저분한 자국만 남아버린걸
단단히 착각했어
무뎌질 거라고
무감각해지는 건
널 향한 마음뿐인걸
봐봐 널
자수로 수놓지 않았고
문신으로 새기지도 않았어
나 이젠 보여
눈물이 안 고여
그럼 이만 Seeya
잘됐지 뭐
나만 준비한 기념일도
넌 바쁠 게 뻔하던 내 생일도
웃고만 싶으니까
내가 널 차버릴 거야
이 손 놔
Goodbye,
이제 널 스티커처럼 떼
구겨 버리려 해도
마음 졸이며 뜯은 손톱 때문에
쉽게 떼어지지도 않아
넌 왜
끝까지 도움이 안 돼
겨우 널 떼어낸 마음엔
Woah
그저 지저분한 자국만 남아버린걸
몇 번을 더 아프게 뜯어내도
자국 하나쯤 남더라도
이게 마지막일 테니까
더 이상 네 자리는
여기 없으니까
Goodbye,
이제 널 스티커처럼 떼
예쁘고 반짝이던
별것도 아닌 그 작은 추억이
내 손가락을 꼭 잡아도
Goodbye,
끝이란 말도 이번을
끝으로 마지막이야
Woah
그저 지저분한 널 떼 버린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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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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